복 주머니 뽑기·럭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
2일 ‘피기 드림(Piggy Dream)’ 최대 80% 할인

▲ 롯데백화점 광주점 1층 골든듀매장에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직원이 황금돼지가 새겨진 골드바를 선보이고 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1월 2일(수)부터 20일(일)까지 19일간 신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

26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황금돼지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1월 4일(토) 오후 2시 9층 사은행사장에서는 ‘나의 복 주머니를 찾아라’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당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 1등(1명)은 황금 돼지(1돈), 2등(10명) 롯데상품권 10만원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18일(금) 오전 11시부터는 ‘황금돼지해 기념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1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무작위로 다이슨 청소기, 빨래 건조기, 차렵이불 등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황금돼지해에 친구·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은 먹거리 아이템[ex. 쌈장/상추]을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shopping)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경품을 통해 총 10명에게 6만원 상당의 ‘한돈 제주 돼지 세트’를 증정한다.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 문양 순금 골드바와 순금 목걸이도 선 보인다.

1층 골든듀 매장에서는 골드바(37.5g과 100g)와 목걸이(3.75g) 등의 황금돼지 관련 순금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신년 첫 세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월 2일(수) 단 하루 동안 ‘피기 드림(Piggy Dream)’ 행사를 통해 25억 물량의 잡화, 의류, 생활가전 상품 9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뚜껑 머그 2종 세트를 3만 9000원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식탁 4인 세트를 29만 9000원에 판매한다.

1월 2일부터 남성 유명 캐주얼 브랜드 시즌 오프 행사도 진행해 ‘폴로’, ‘빈폴’,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해지스’ 의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9층 행사장에서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신년특집 ‘골프웨어 특집전 &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수골프웨어는 18년 가을 · 겨울 상품을 최대 50% 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와이드 앵글은 티셔츠 2만9천원, 바지 4만9천원, 점퍼 7만9천원 등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비너스 역시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며, 특히 복을 불러온다는 붉은 속옷도 브래지어 3만5천원, 여성팬티 1만2천원 등에 구매 가능하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은 “2019년 기해년 신년 첫 세일을 맞아 광주점에 방문하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라며 “복을 가져다 준다는 황금 돼지의 해에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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