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예년보다 빠른 졸업식 시즌을 맞아, 졸업 시즌 인기 기프트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졸업생들의 자기계발과 학교의 효율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지역 내 졸업식이 1월 초로 앞당겨지고 있다.

광주지역 154개 초등학교 가운데 3곳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학교들이 오는 11일까지 졸업식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중고교도 1월 초로 졸업식을 당긴 학교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광주신세계는 예년보다 빠르게 졸업식 인기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봄방학이 없어지고 방학과 함께 졸업식 및 신학기 관련 행사가 진행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에서는 새로운 준비를 하는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트렌디한 상품들을 제안한다.

‘디스커버리’에서는 활용도 높은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는 ‘팡팡 백팩’을 14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목걸이형 카드지갑이 포함되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라이크 백팩’을 15만9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캥거루 캐릭터로 유명한 ‘캉골’에서는 전면부의 트렌디한 메쉬 소재로 이뤄진 ‘에픽 백팩’을 16만8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슬림한 스타일로 인기가 많지만 가성비 있는 수납공간으로 알찬 ‘마고 백팩’을 17만8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널디’에서는 널디 로고가 트렌디하게 프린팅되어 있는 ‘베이직 로고 백팩’ 4종(민트,핑크,레드,옐로우)를 6만9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카파’에서는 어깨 끈과 사이드에 카파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222반다 백팩’을 7만6천3백원에 선보이고 있다.

‘휠라’에서는 4cm 굽의 트렌디한 어글리슈즈 ‘디스럽터’를 6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가진 링크 플러스 백팩을 11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구매시 휠라 카드지갑 및 교통카드 증정, 한정수량)

‘아디다스오리지널’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신발로 유명한 ‘팔콘’을 10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스테디셀러 스니커즈 ‘슈퍼스타’를 10만9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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