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광주신세계 기프트’선보여
건강/친환경 기프트 세트 구성 확대

▲ 사진 제공=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광주신세계는‘현지 바이어’제도를 통해 신선식품 제품의 80%에이르는 상품들을 지역제품들로 준비해왔다.

때문에 이번 설 또한 현지바이어가 엄선한 다양한 로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나주, 장흥, 함평, 완도, 영광, 장성 등 지역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준비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주, 함평, 장흥 지역의 우수 한우 제품은 ‘한우 후레쉬 알뜰 특호(20만원), ‘한우 후레쉬 산지 특호(21만원)’ 등이 있으며, 영광에서 가공한 수협 영남 특선굴비 만복(25만원). 다복(20만원)과 완도 덕우도 참전복 다복(24만원), 자연산 전복 오복(19만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철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홍삼 기프트 제품이 이전에는 단순 건강 제품의 선물 세트라면 이제는 조금씩 변해가는 기후변화를 반영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에 광주신세계는 홍삼 선물세트를 전년 대비 20% 이상 물량 확보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정관장 홍삼달임액(15만원),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14만원), 강개상인 홍삼 특선세트(9만원) 등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 건강 제품으로 GNC 남녀종합 비타민세트 12만 6천원, 세노비스 수퍼바이오릭스 6만3천원 등 다양한 세트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광주신세계에서는 친환경 한우 기프트 상품 확대, 사과/배/한라봉 등 저탄소 인증 과일 상품 확대, 분리수거 가능한 패키지 사용을 통해 겉과 속이 모두 친환경인 기프트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에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의 영향으로 10만원 이하 세트 상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구성비가 42.2%를 차지 할 정도로 높은 실적으로 보였다. (* 2017년 추석 매출 구성비 34.1%)

이에 광주신세계도 부정청탁금지법 개정 효과와 함께 가성비가 좋은 저가 세트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하여 전년 대비 30% 이상의 물량들을 확대 했다고 말했다.

10만원 이하 대표 품목으로는‘한우 후레쉬 실속(9만원), 로얄 비프 만복(10만원), 국내산 쇠고기 견과 육포 세트(10만원), 콜럼비아 크레스트 와인 세트(6만원). 정관장 홍삼 에브리타임(9만6천원) 등이 판매 예정이며, 로컬 가성비 상품으로는 덕우도 전복 실속세트(10만원), 백산 인삼 1호(6만9천원), 담양한과 아리(10만원), 창평한과 소새원(10만원) 등이 있다.

최택열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이번 설은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건강과 친환경에 집중한 기프트 상품들을 준비하고 10만원 이하의 가성비 상품 기획을 확대하였다. 어느 때보다 트렌디하게 준비한 설 기프트 기획상품들을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오직 광주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로 온 가족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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