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일까지 작년보다 물량 10% 늘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발렌타인데이와 졸업·입학시즌을 앞두고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비너스 균일가전’을 9층 행사장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행사 규모와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린 3억 원 상당의 란제리를 선보이며, 가격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인기 상품을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브래지어 1만6천 원, 팬티 7천 원, 남성팬티, 런닝 각 1만1천 원 등 균일가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진행해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5천원, 1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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