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건보공단 북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지사장 송선근)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광주역 일원에서 귀향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7일 건보공단 광주북부지사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일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과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정하고 부조리 없는 직무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송선근 지사장은 “공단이 정부청렴도 4년 연속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반부패·청렴, 윤리의식을 더욱 생활화하여 공단의 조직 문화로 완전히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북부지사는 캠페인과 더불어 북구 새마을회와 함께 귀향객에게 커피와 전통차 등을 제공하는 ‘차(茶)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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