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3개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광주시와 공공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시 산하 4개 공사·공단과 16개 출연기관, 3개 사단법인 등 23개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공공기관의 변화와 혁신을 비롯해 수영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안전하고 친절한 광주만들기 운동’ 동참, 광주형 일자리사업 성공, 공공기관 감정노동자 보호대책 수립 등에 협조를 구했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부시장 주재로 23개 공공기관의 본부장, 사무처장 등 부기관장이 참석한 회의를 격월로 개최해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와는 별도로 2월26일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한 광주시장 주재 공공기관장 회의도 격월제로 지속 운영된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강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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