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레전드’ 김성한 해설위원
국가대표팀 김평호 총괄코치 해설
CMB 프로야구 첫 중계부터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던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이 올해도 해설을 맡는다.
지난 6년간 CMB와 함께했던 이수홍 해설위원과 함께 국가대표팀 전력분석 총괄 코치로 인선된 김평호 전 NC 다이노스 수석코치가 새롭게 해설진에 새로 합류한다.
여기에 신조한 캐스터와 홍성희 캐스터도 올 한해 동안 CMB를 통해 편애 중계방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소통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문자 참여도 1666-2592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재미와 생동감을 더했던 일일 명예해설도 계속 진행되며 지역 소상공인의 날, 다문화의 날 등 매 경기 DAY이벤트를 통해 더 넓은 지역 계층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민들에게 생생한 KIA 타이거즈 홈 경기를 중계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프로야구 중계를 통해 받은 지역민의 사랑을 더 생생하고 더 재미있는 지역채널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