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방송의 질적 발전 확보
타이거즈 홈경기 중계 수어통역
특히 CMB는 올해부터 프로그램 3편에 걸쳐 출연자별 수어통역을 통한 선진적 장애인 수어방송에 나선바 있으며 장애인방송의 확대를 위해 프로야구 중계에서도 수어통역을 진행한다.
이에 대해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프로야구 중계에 수어방송을 시도함으로써 지역 장애인들의 시청권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TV 시청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장애인 방송 제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