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치과병원·시엘병원·
청연한방병원·전대병원·조대병원 등

광주시가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광주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5곳을 선정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총 7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이 신청한 가운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의료관광 추진의지, 시스템 구축 현황, 특화의료상품 구성, 상품마케팅, 2019년 사업계획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기관은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시엘병원 △청연한방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등 5곳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자체 역량강화 사업비 지원(1곳당 1000만 원), 선도의료기관 명칭 사용 및 지정 현판 수여, 홍보마케팅 우선 기회 제공 등 혜택을 받는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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