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따르면,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위치한 사업장이 3월부터 ‘무풍에어컨’ 생산 라인을 모두 가동중이다.
올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냉방에 바람문까지 없앤 혁신적인 디자인, 강력한 냉기를 집 안 곳곳 빠르게 보내주는 써큘레이터 급속 냉방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아울러 삼성전자는 신속한 설치와 서비스를 위해 설치·서비스 인력 강화, 사전점검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