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노동계, 학생 등 104명

▲ 지난 16일 광주시민노동학교 1기 졸업식.<광주시 제공>
광주형 일자리와 노사상생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을 위해 개설된 광주시민노동학교가 지난 16일 제1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제1기 광주시민노동학교’ 마지막 7강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1강부터 7강까지 모두 수강한 104명의 졸업생과 정종제 행정부시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박병규 사회연대일자리특보, 이기곤 문화야 놀자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의는 광주형 일자리와 노사상생도시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존중을 통한 지역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1기 교육은 지난 3월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의 ‘노동참여의 중요성’ 1강 교육을 시작으로 16일 박병규 사회연대일자리특보의 강의로 마무리됐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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