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ACC숲’운영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접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ACC 여름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손안의 ACC숲’을 오는 8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지난 ACC투어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반영해 ACC 여름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손안의 ACC숲’을 오는 8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1일 3회 50분간 진행, 참가비용 1만 원).

이번 행사는 공간 및 효율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회 1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ACC메이커스페이스의 커뮤니티라운지(민주평화교류원 지하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간단한 ACC소개(영상 및 해설)와 함께 액자만들기 체험을 하는 순서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액자만들기 체험은 ACC의 건축개념인 빛의 숲을 모티브로 하여 천연재료 스칸디아모스(물 없이 키우는 북유럽 이끼식물) 등이 담긴 체험키트(KIT)로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은 개별 포장하여 기념품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

행사 참여자에 대해 릴레이 티켓 20% 할인, 문화정보원 컬쳐숍 일부품목 10% 할인, 주차요금 3시간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ACC는 이번 여름 프로그램에 이어 가을, 겨울에도 계절별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며, 기본코스인 건축, 공공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AC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