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3일 광주신세계 이어 전국 주요 9개 매장 진행

▲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을 열었다. 간송 미술 문화재단 담당자가 QLED 8K로 국보급 문화재들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행사는 지난 3일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열렸다. 이날 간송 미술 문화재단 담당자는 QLED 8K로 국보급 문화재들을 소개했다. 고객들은 QLED 8K의 압도적인 화질로 국보급 문화재들을 감상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첫번째 행사에서 간송 미술 문화재단의 국보급 소장품들이 QLED 8K TV로 소비자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혜원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 ‘미인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급 미술 문화재 10점을 초고화질 QLED 8K TV로 생생하게 감상했다.

문화 강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문화 강연이 열리는 매장에서는 8월 한 달간 QLED 8K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중한 미술 문화재를 지켜 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QLED 8K의 초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우리 미술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은 광주신세계에 이러 4일 강서본점굚 9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1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부산 본점, 11일 삼성 대치점, 16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7일 연수송도점, 23일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 열린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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