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일까지 선착순 25명
스마트폰 앱으로 접수
생활 중국어 초급반 프로그램은 남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주간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2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자기 소개를 비롯해 물건 거래와 특정 장소의 위치를 묻는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사례 중심의 생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며, 광주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남구 문화교육행사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광주남구 문화교육’을 검색해 관련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수강생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생활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서둘러 신청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교육지원과(☎ 607-2431)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ur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