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29일 특가상품·글로벌 브랜드 기획
23일 생활전문관 오픈 기념 사은·할인도

▲ 광주신세계 전경. 광주신세계백화점 제공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개점 24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고객 성원 감사 특가 상품 기획굚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통한 상품 기획, 뱅드 신세계 와인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 23일 생활전문관 신규 오픈에 따른 브랜드별 사은행사 및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먼저 고객 성원 감사 특가 상품 기획으로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한우채끝(100g) 1만 5백원, 은갈치(1팩) 1만5200원, 2층에서 피에르가르뎅 숙녀덧신(5족/100개 한정) 1만원, 3층에서 메트로시티 실버팔찌(50개 한정) 4만원, 탠디 여성화(100개 한정) 20만 65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 기획 했다.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인 컬럼비아와 협업하여 신세계 단독으로 아처 릿지 플리스 재킷을 새롭게 출시 했다. 네이비, 블랙, 와인 3컬로 12만 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를 진행,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

대표 품목으로 베가 시실리아 핀티아 (스페인) 750ml 7만 5천원, 생콤 리틀 제임스 루즈 글라스패키지 (프랑스) 750ml 2만 5천원, 알타비스타 싱글빈야드 세레나데 (아르헨티나) 750ml 7만 9천원, 우마니론끼 요리오 오 (이탈리아) 750ml 1만 2천원 등을 판매한다.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해고 있는 프로젝트도 결실을 선보인다굙 지난해 명품 브랜드 오픈에 이어 올해 6월 푸드플라자, 7월 아카데미 재단장, 골프 아동 층간 이동, 8월초 신관(구 패션스트리트) 매장 확대를 통해 젊음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바 있다.

이어 이달 23일 생활 전문관에 프리미엄가전과 가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대표 브랜드로는 가전의 경우 삼성, LG, 보스, 밀레, 위니아 등이 오픈하고 가구 브랜드는 프리츠한센, 나뚜찌 등이 오픈한다.

또 가구에서부터 소품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까사미아가 오픈한다.

브랜드별 오픈 축하 기념으로 삼성에서는 혼수고객 대상 스페셜 혜택, 품목별 할인, 비스포크 냉장고를 구매하면 금액별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LG에서는 오픈 기념 가격할인 및 신세계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그리고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8층 본매장에서 ‘리빙 솔찬템’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솔찬템은 ‘솔직히 찬스인 아이템’의 줄임말로 ‘솔찬히/솔찬하다’라는 광주·전남지역 방언이다.

대표 품목으로는 스타우비 원형 꼬꼬떼 20cm (30개 한정) 11만 9천원, 포트메리온 VR BF머그 2P(50개 한정) 3만1300원, 보스 SOUNDLINK AE2 BT(30개 한정) 22만 9천원 등을 기획해 판매할 예정이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