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까지 특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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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 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에 따르면, 올해 차례상에 올릴 국산 전통주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는 전통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유명한 문배술과 정상회의 만찬주로 알려진 한산소곡주, 차례상 음식과 궁합이 좋은 안동소주와 조선 3대 명주인 이강주를 는 품격있는 선물로 추천했다.
실속 선물을 찾는 알뜰 고객에겐 날마다 20개의 특가 선물을 선보이는 ‘쇼핑25시’ 이용을 권장했다.
우체국쇼핑 스테디셀러인 김, 건해산물 세트와 함께 과일, 수산물 명품 상품 코너를 마련하였고, 기업 구매 담당자를 위해서는 견본 상품과 카드 동봉 서비스, 주문 전용 사이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의 신규 가입 고객은 50%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자세한 행사 정보는 우체국쇼핑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국산 전통주를 비롯해 우리 땅에서 자란 농수축산물로 구성된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이 자랑하는 우리 국산 먹거리로 명절 선물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운영하는 우체국쇼핑은 1986년 농수축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작된 공공쇼핑몰이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