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90년생이 온다’ 선물
“조직문화 소통 위해”
서 구청장이 선물한 책은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90년생이 온다’.
서구에 따르면, 이 책은 90년대 생들에게 충성심은 자기 자신과 본인의 미래에 대한 것으로 이전 세대에서 충성의 대상과 의미가 다르므로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서 청장은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꾀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며 “책읽기 좋은 계절에 젊은 세대를 한발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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