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창작공방’ 공동제작
MCN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활성화 앞장

▲ ‘창작공방’ 프로그램 캡처.
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의 지역 MCN 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인 ‘창작 공방’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MB광주방송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8월부터 1인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창작공방’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송출되는 MCN콘텐츠들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1월부터 진행한 ‘Grow up! MCN 연계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광주지역의 관광과 음식, 상품과 사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 가운데 심의를 통과한 제작물들이 CMB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특히 수상작 감상에 이야 전문가 견해와 제작자 인터뷰 등을 통해 제작자와 시청자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CMB광주방송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에 있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MCN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 지역의 MCN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MCN은 Multi Channel Network의 약자로 Youtube, 아프리카 등에서 개인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들을 활용한 사업을 통칭한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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