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선거와 나눔’은 11월18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3개 가정에 연탄 1천장을 직접 전달하고 양로원 및 보육원 4곳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는 광주선관위와 정당으로 구성된 ‘정선회’와 함께 진행됐다.

‘선거와 나눔’ 봉사단은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2018년도에 시 및 구 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달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 연탄배달, 복지지설 후원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한편 ‘정선회’는 상호 유대증진 및 상생의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2005년도에 광주선관위와 광주선관위에 등록된 13개 정당으로 결성된 단체로서 정책선거 실현방안 모색, 사회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거와 나눔’ 봉사단장(북구선관위 정태성 사무국장)은 “여야 정당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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