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이 4·15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노동기본권 보장·사회대개혁’ 실현 민주노총 지지 후보로 민중당 광주 국회의원 후보 4명(지역구 3명, 비례 1명)을 선정했다.
민주노총이 4·15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노동기본권 보장·사회대개혁’ 실현 민주노총 지지 후보로 민중당 광주 국회의원 후보 4명(지역구 3명, 비례 1명)을 선정했다.

6일 민중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민주노총 광주본부 운영위원회 심의 추천을 거쳐 19일, 민주노총 제4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확정됐다.

광주지역 민중당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광산구갑 정희성 △서구갑 김주업 △북구을 윤민호 등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1번 김해정 등이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주형일자리에 관련 민주노총 방침과 입장에 반하는 정책과 주장을 하는 정의당 광주시당 후보들은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총선 노동공약으로 ‘광주형일자리 전면백지화, 4세대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비롯해 ‘비정규직 철폐, 원·하청간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 공무원·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노동법원 설립’등을 제시하고 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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