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홈네트워크 전문 전시회인 `제1회 스마트홈&홈네트워크쇼’가 지난 5일 폐막됐다.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4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3개국 153개사가 431개 부스에서 1만3000점의 제품을 전시했으며 가정의 모든 기기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홈네트워크의 미래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5만6500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고 이중 해외 바이어가 1850여 명에 달해 3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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