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치료하고, 넉넉한 한가위 맞으세요”

▲ 기아차 노조가 광산구에 배려계층 의료비로 9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차 광주지회(지회장 박병규)가 지난 10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를 찾아 질병 치료중인 사회배려계층의 의료비에 써달라며 9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을 맞아 명절의 기쁨을 느낄 여력이 없는 이웃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것. 지난 6월 광산구와 기아차 광주지회가 체결한 ‘여가활동 및 구정참여 협약’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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