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매일같이 전달되는 아름다운 가게의 이번 주 이야기가 있는 물건은 아이들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입니다. 어릴 적 놀이공원에서 누가 더 높이 오르나 신나게 뛰어올랐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트램펄린은 아이나 어른이나 설레게하는 즐거운 놀잇감인 것 같습니다. 중심을 못 잡아도 괜찮아요, 넘어져도 괜찮아요, 신나게 뛰어도 괜찮아요, 우리아이들에게 하늘을 날 듯 힘껏 뛰어올라 온몸으로 느끼며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잇감을 선물해주세요. 추위 때문에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는 우리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가격은 2만 원입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의 따듯한 사연이 있는 기증품을 연중 기다리고 있으며 그런 따듯한 사연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혹시 시간이 나시면 장롱속이나 베란다를 한번 들여다보세요. 아직 세상을 위해 더 쓰여야 할 물건들이 잠자고 있다면 아름다운가게로 보내주시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 기증문의는 1577-1113

 문의: 광주운천점 062)383-8975 <광주 서구 쌍촌동 885-11 금호베어스타운 1층 아름다운가게 운천점>

김도현 <아름다운가게 운천점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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