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비아청년회(회장 박익성)가 지난 3일 ‘사랑의 연탄’ 1500장을 마련,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비아청년회원 43명은 이날 비아동 홀몸 어르신 9세대를 직접 찾아가 연탄을 배달했다.

비아청년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성금을 마련해 매년 등유쿠폰 나눔, 연탄배달 등을 지속하고 있다. <광산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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