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특별한 크리스마스, 담양에서”

▲ 사진 제공=담양군
지난 13일 담양 메타프로방스 일원과 중앙공원에서 산타축제가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점등식에 이어 가수 설하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담양산타축제는 메타프로방스와 담양읍 중앙공원 등 각각의 장소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축제는 29일까지 계속되며 축제기간 주말과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당일은 집중일로 보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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