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05.25 (월)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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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삶]펭귄 발목 번호표, 성장할수록 ‘수갑’ 돼...   [2020.05.25]
무려 아프리카 희망봉에 사는, 지구 최남단 거주 펭귄인 쟈카스펭귄(케이프펭귄) 여러 마리가 새로 들어왔다. 펭귄은 처음 키워보는 것인데, 암수 차이도 잘 모르겠고 서로 너무 닮아있어 개체별로 관리하려면 인공적인 표식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
[조대영 영화읽기]‘썸원 썸웨어’...   [2020.05.15]
남자와 여자가 자신들의 집 창가에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어딘가 고독해 보인다. 이 는 ‘썸원 썸웨어’ 속의 한 장면으로 영화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레미와 멜라니는 전철이 지나는 곳 근처의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데, 5미...
[동물과 삶]틈을 이용하는 동물들...   [2020.05.11]
염소가 쌍둥이 새끼를 낳았다. 그런데 그 중 한 마리가 3일 만에 죽고 말았다. 그 죽은 녀석은 태어난 직후부터 또 다른 녀석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었다. 어미젖을 스스로 찾아가 빨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어미가 적극적으로 챙겨주지도 않았다. ‘선...
[영화읽기]‘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2020.04.24]
일본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현재 모습이 궁금하다면,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를 추천한다. 이 영화는 홋카이도의 바다 마을 하코다테에서 살아가는 세 명의 청춘들이, 동시대를 어떻게 통과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일본의 현재를 가늠해 보게 한다. ...
[동물과 삶]순동이 오소리도 새끼 앞에선… ...   [2020.04.20]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오소리가 새끼를 낳았다. 그동안 오소리를 쭉 키워오긴 했지만 통 새끼를 낳지 않았고 사실 그것에 딱히 신경도 쓰지 않았다. 작년에야 비로소 수컷을 교체해 주었더니 드디어 기대 않던 새끼가 세 마리나 태어난 것이었다. 비록 태...
[조대영 영화읽기]‘주디’...   [2020.04.10]
유명 인물을 다룬 전기 영화를 우리는 종종 만난다. 일일이 거론하기가 벅찰 정도로 부지기수인 이들 영화들은 한 사람의 일생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한 인물의 일평생을 2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다 보여줄 수는 없기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
[동물과 삶]북극곰 발바닥 습진 소금치료 효과...   [2020.04.06]
동물들 치료하다 보면 내 머리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좋은 결과들이 가끔씩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에 앞서, 수의학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부로 간과할 수가 없다. 대안이 없어 그들의 말을 한번 따르다 보면 가끔 치료의 실마...
[최종욱 동물과 삶]사람과 동물 치료의 차이 ...   [2020.03.16]
타이완원숭이 한 마리가 있었다. 그 녀석은 일반 가정에서 키우다가 어떤 이유에선지 집에서 탈출하게 되어 119 구조대에 의해 붙잡혀왔다. 오랫동안 인간과 더불어 산 탓인지 성격은 무척 얌전하여 이빨을 드러내어 위협하다가도 가까이 가면 고개를 푹...
[조대영의 영화읽기]‘찬실이는 복도 많지’...   [2020.03.13]
영화는 감독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신작 촬영을 앞둔 술자리에서 예술영화감독인 지 감독(서상원)이 급사(急死)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 감독 영화의 프로듀서인 찬실(강말금)은 졸지에 일자리를 잃게 된다. 한 편의 영화가 탄생하는 것을 뒷받침하는 일을...
[조대영의 영화읽기]‘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02.28]
돈 가방을 놓고 각각의 인간 군상들이 사투를 벌이는 영화를 우리는 종종 만난다. 얼른 생각나는 영화는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다. 이 영화는 ‘돈 가방 영화’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 인물이 돈 가방을 손에 쥐었다가 피도 눈물도...
[동물과 삶]약육강식이 전부일까?...   [2020.02.24]
흔히 동물계를 ‘약육강식’의 세계라고 말한다. 약자는 먹히고 강자는 먹는다는 지극히 간단하고 잔인한 용어다. 차라리 ‘약자는 사라지고 강자는 남는다’는 식의 좀 더 정직하고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해도 얼마든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현...
[조대영 영화읽기]‘클로젯’...   [2020.02.14]
한국영화는 공포영화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하지만 쉼 없이 제작되는 한국의 공포영화들은 그 결과물들이 신통치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빼어난 공포영화를 만들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다. 단순히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효과음을 남발한다고 해...
[동물과 삶]동물들은 왜 이동하는가?...   [2020.02.10]
일년 내내 알게 모르게 수많은 동물들이 이동한다. 내가 근무하는 동물원의 앞산뒷산에는 몇백 마리가 넘는 까치들이 사는데, 봄·여름내 가족 단위로 생활하다 가을·겨울이면 아침·저녁으로 집단으로 비행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유는 아마도 ‘함께 ...
[조대영 영화읽기]‘남산의 부장들’...   [2020.01.31]
10·26사건은 한국 현대사의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다. 그러니까 1979년 10월26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저격한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크게 바꿔 놓았을 정도로 중차대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김재규가...
[조대영 영화읽기]‘천문: 하늘에 묻는다’...   [2020.01.10]
조선왕조의 4대 임금인 세종은, 32년의 재위 기간(1419-1450)에 이루어 놓은 업적과 정치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었다고 평가받는다. 그에게 ‘대왕’이라는 칭호가 붙는 이유다. 세종이 잘했던 것 중 하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써서 그 능력을 ...
[동물과 삶]쥐, 대지의 개척자이자 흙의 적장자...   [2020.01.06]
균형 잡힌 2020 경자년, 올해는 백 쥐의 해라고 한다. 하얀색은 상서로움, 쥐는 풍요, 다산 부와 인내의 상징이다. 그 해에 태어난 사람은 이런 특성을 타고 난다니, 혹시 윤회설 같은 걸까? 쥐가 한꺼번에 인간으로 환생하는 것일까? 십이지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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