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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조대영의 영화읽기
[조대영 영화읽기]‘킬링 디어’...   [2018.07.20]
영화는 시작부터 관객들을 긴장시킨다. 슈베르트의 장엄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팔딱거리는 심장을 오래 동안 보여주는 것이 이 영화의 첫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강렬하게 시작했던 영화는 이어지는 장면에서 의외의 전개를 펼친다. 수술을 마친 두 명의 ...
[조대영 영화읽기]‘변산’...   [2018.07.06]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환갑을 앞 둔 이준익은 이 말이 잘 어울리는 감독이다. 이준익은 매번 도전을 거듭했고, ‘변산’역시 마찬가지다. 감독은 최근작들이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젊은 영화’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
[조대영 영화읽기]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2018.06.22]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은 전설의 영화다. 상상과 그림 속에서만 존재했던 공룡들을 스크린 속에 구현하며 기염을 토한 것도 그렇고, ‘쥬라기 공원’ 한편이 벌어들인 돈이 현대자동차 일 년 수출액보다 많다는 말을 유행시키며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촉...
[조대영 영화읽기]‘5·18 힌츠페터 스토리’...   [2018.06.01]
전두환의 광주학살이 있은 후, 광주의 진실은 광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언론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고, 신군부의 폭압은 누구도 쉽게 입을 열지 못하게 했다. 바로 이때, 책으로는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영상으로는 ‘광주비디오’가...
[조대영 영화읽기]‘해원’... [1]   [2018.05.18]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는 수정되어야 한다. 다른 것은 차치하고라도, 해방 후 부터 한국전쟁 때까지 백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학살된 것을 국민들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해원’은 영상으로 정리한 역사교과서라고 할만하다....
[조대영 영화읽기]‘챔피언’...   [2018.05.04]
마동석은 요 근래 한국영화가 가장 사랑하는 이름이다. 그는 ‘부산행’과 ‘범죄도시’로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부라더’는 영화의 완성도에 비해 마동석의 이름값을 톡톡히 본 영화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챔피언’은 마동석의 이런 ...
[조대영 영화읽기]‘소성리’...   [2018.04.20]
한국에서 한 해에 만들어지는 독립영화는 1000편을 훌쩍 뛰어 넘는다. 하지만 이들 독립영화들은 소수의 몇몇 작품만이 관객들과 만나고 그 외의 작품들은 잊혀 지기 일쑤다. 그런 점에서 4월11일 개관한 광주독립영화관은 각별할 수밖에 없다. 광주독립영화...
[조대영 영화읽기]소공녀...   [2018.04.06]
한국영화에 별종캐릭터가 등장했다. ‘소공녀’의 미소(이솜)가 바로 그 인물이다. 미소는 가사도우미로 일당 4만 5000원을 받는다. 한데 이 돈을 가지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4500원 하는 담배와 1만 2000원 하는 위스키를 마실 수 없다. 미소는 고...
[조대영 영화읽기]쓰리 빌보드... [1]   [2018.03.23]
영화는 낡은 3개의 옥외광고판을 비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내 이 광고판은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채워진다. “내 딸이 강간당하면서 죽었어.” “아직도 범인을 못 잡았다고?” “윌러비, 어떻게 된 거지?”라는 문구가 바로 그...
[조대영 영화읽기]리틀포레스트...   [2018.03.09]
봄이 되면 청산도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삭막한 삶에 지친 도시인들은 머나 먼 남도의 섬을 찾아가, 그곳에서 ‘느리게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자 하는 것이다. tvN의 가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농어촌을 찾은 인기인들이 특...
[조대영 영화읽기]‘골든슬럼버’...   [2018.02.23]
누명쓴 남자의 이야기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단골 소재다. 한 개인이 영문도 모른 채 쫓긴다는 설정은, 사건 전개가 긴박감 있게 흘러가다가 결국에는 주인공이 누명을 벗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러니까 히치콕은 긴장과 해소의 드라마로 관객들을 쥐락펴락 했던 것...
[조대영 영화읽기]‘공동정범’...   [2018.02.02]
2009년 1월20일 발생했던 용산참사는 주거권과 생존권을 요구했던 철거민들에게 가해졌던 국가폭력이었다. 이 사건을 경찰 특공대의 시각에서 접근했던 ‘두 개의 문’은 독립영화로는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이것 말고도 이 영화는 용산참사 화재의 주범으로 ...
[조대영 영화읽기]‘코코’...   [2018.01.19]
어린이 관객들을 겨냥해 만들어졌던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최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그럴 만도 한 것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면 그만큼 수익도 배가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코코’는 이...
[조대영 영화읽기]‘1987’...   [2018.01.05]
‘지구를 지켜라’는 한국영화의 빛나는 데뷔작 중 한 편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장준환 감독에게 10년을 기다려서야 차기작을 찍을 수 있도록 한 영화이기기도 하다. 그렇게 만들어진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데뷔작의 명성을 갉아먹는 구태의연한 영화였...
[조대영 영화읽기]‘강철비’...   [2017.12.22]
웹툰 작가였던 양우석 감독은 ‘변호인’으로 인생행로가 바뀐 경우다. 데뷔작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감독의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변호인’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의 자신감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양우석 ...
[조대영 영화읽기]‘러빙 빈센트’...   [2017.12.08]
고흐는 1890년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서른일곱의 나이였다. 고흐는 젊은 시절 미술상 점원으로 일했고, 벨기에 탄광에서는 전도사로 생활했다. 그러다가 동생 테오의 권유로 28살에 붓을 잡았다.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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