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어린이 달 맞아 북구 우산동 '나눔 꿈 지역아동센터'에

지난 6일 푸른 독서회(회장 박석호)는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상가 1층에 소재하는 나눔 꿈 지역 아동센터(센터장 김정숙)를 방문 3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박석호 회장은 책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정서 함양을 실천하고자 정성 어린 손길로 한 권 두 권 모아온 책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2012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나눔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보호,교육,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나눔 꿈은 지역 아동에게 따뜻한 공간과, 생활교육을 함꼐 진행하면서 서로의 삶을 채우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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