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부모가 함께 빵 만들고…
기존 교육기관 연계·출장 서비스 형태로 운영

▲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어린이 제과 제빵 DIY(Do It Yourself)’ 서비스가 인기다.

 ▲개요 및 특징

 부모와 아이 간 사랑을 더욱 샘솟게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 제과 제빵 DIY(Do It Yourself)’ 서비스가 있다. 이것은 부모와 아이 사이에 멀어졌던 사랑과 애정을 더욱 가까워지게 할 수 있고 친밀감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꿈을 미리 찾게 하는 부대효과도 있을 수 있으며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면서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직접 빵과 제과를 만들어 보면서 재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하는 좋은 추억의 하나로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 고객

 이 서비스는 어린이는 필수로 참가해야 하고 부모가 같이 참가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아이와 친해지고 싶거나 멀어졌다고 생각이 드는 가정에 이 서비스가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반 가정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체험이 아니므로 이러한 서비스가 생겼을 때는 아이가 더 크기 전에 많은 체험을 하는 것이 좋다.

 ▲사업성 분석

 제과제빵 DIY서비스는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시간이 부족한 부모에게는 자녀들과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기존 제과제빵 교육기관과 연계해서 너무 멀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시간이 부족할 고객가족의 경우 출장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 이용 폭이 더욱 늘어난다. 아이의 생일이나 아이가 착한 일을 했을 때 특별한 보상으로 이를 제공해도 좋을 듯하다.

문의: 062-954-2084. www.semas.or.kr

박정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서부센터>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