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컨설팅, 창업 1500만 원 지원
3월 29일까지 10명(팀) 모집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좋은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시제품 개발, 홍보, 컨설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달 12일부터 29일까지 사업 참여자 10명(팀) 선발한다. 또 오는 4월부터 창업교육과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1인당 창업지원금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8일) 기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공고일로부터 2개월 이내 여수시로 전입이 가능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로, 사업기간 동안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 참여는 신청서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 이메일(bonggenius@ccei.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여수시 홈페이지( www.yeosu.go.kr/) 고시공고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http://ccei.creativekorea.or.kr/jeonnam/) 공지사항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661-1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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