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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버르쟁이가 놈 주는 버르쟁이여”...   [2020.03.20]
드라마 의 마지막회에 붙은 헌사다. “왜 나를 숭글 디가 없어 여기다가 숭궈 놨나” 싶은 돌밭에서 스스로 일어나 꽃이 된 어매들한테도 바치고 싶다. 무안여성농어업인센터에서 한글을 배우는 어매들의 삶의 이야기를 옮겨 쓴 모음집 《시방은 암것도 안...
“밥 한숟구락 덜어준 사람들맹키로”...   [2020.03.04]
드라마 의 마지막회에 붙은 헌사다. “왜 나를 숭글 디가 없어 여기다가 숭궈 놨나” 싶은 돌밭에서 스스로 일어나 꽃이 된 어매들한테도 바치고 싶다. 무안여성농어업인센터에서 한글을 배우는 어매들의 삶의 이야기를 옮겨 쓴 모음집 《시방은 암것도 안...
당신꽃 필 무렵...   [2020.02.12]
드라마 의 마지막회에 붙은 헌사다. “왜 나를 숭글 디가 없어 여기다가 숭궈 놨나” 싶은 돌밭에서 스스로 일어나 꽃이 된 어매들한테도 바치고 싶다. 무안여성농어업인센터에서 한글을 배우는 어매들의 삶의 이야기를 옮겨 쓴 모음집 《시방은 암것도 안...
당신꽃 필 무렵...   [2020.01.29]
드라마 의 마지막회에 붙은 헌사다. “왜 나를 숭글 디가 없어 여기다가 숭궈 놨나” 싶은 돌밭에서 스스로 일어나 꽃이 된 어매들한테도 바치고 싶다. 무안여성농어업인센터에서 한글을 배우는 어매들의 삶의 이야기를 옮겨 쓴 모음집 《시방은...
연홍도 사람들<3>...   [2019.12.27]
“고향을 한번도 안 떴제. 도시바람이 어째 나한티는 안 불었어. 안 불어서 안 갔어, 허허.” 고향을 지키고 살아온 한평생을 그렇게 말하는 할배. “함자가 봉자 추자 되십니까” 여쭸더니 깜짝 놀라신다. “어찌 내 이름을 아요?” ...
연홍도 사람들<2>...   [2019.12.11]
“내 이름? 건강한 이름이여.” 이름 석 자 꺼내놓기 전에 “내 이름은 물짜여”라든지 “요상해” “챙피해” “남자 이름이여” “구식이여” 등등의 말을 갖다붙이는 할매들은 많이 봤지만 ‘건강한’이란 이름자 소개는 처음 듣는다. “바다 해자에다...
“일 하기는 소리가 날개요 길 걸기는 활개가 날개요”...   [2019.12.06]
“일본아 대판아 강수나 져라/ 꽃같은 날 베리고(버리고) 일본 대판 간다/ 너냐 나냐 두리둥실 좋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노랫소리 흐른다. 바다에 뽀짝 붙은 경사진 삐딱밭, 할매들 엎진 자리다. 마늘을 심고 있는 중. ...
연홍도 연홍미술관...   [2019.11.27]
(이생진 ‘소녀의 첫 고민’ 중) 바다가 앞마당이었겠다. 연홍초등학교. 이 시가 쓰여질 때만 해도 학교는 재재거리는 아이들도 이른 작별 앞에 막막한 아이들도 품고 있었을 터. 50년 역사를 뒤로하고 학교는 1998년 폐교됐다. 아이들 떠나간...
사람농사 예술농사 짓는 중...   [2019.11.27]
“편하게 앙그씨요.” 휘둘러봐도 의자라곤 없는데. 그가 먼저 폭삭하니 앉는다. 전시장 바닥에 그렇듯 천연스레 앉는 모습도 그라는 사람을 말해 준다. 연홍미술관 관장 선호남(58)씨. 연홍도에 닿는 배가 내건 ‘섬나라 미술여행’의 중심에 있는...
연홍도의 가을<2> 멸치잡이 고기...   [2019.11.15]
은빛으로 반짝인다. 걸음걸음, 선착장 앞길을 은빛으로 채워가는 중인 오애심(75) 할매. “허치는 것도 기술이여. 뭉치지 않게 고로고로.” 한 주먹 집어 후두두두 멸치를 흩뿌린다. “여그 멜이 좋제, 바다 잔 보소. 얼매나 깨깟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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