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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을 쓰레기’...   [2018.07.18]
어느 겨울에 제주의 쓰레기위생매립장에 간 적이 있다. 살면서 맡아본 적 없었던 극심한 악취가 코를 찔렀다. 쓰레기는 시각적으로도 그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자세히 보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물체들이 본색을 감춘 채 산더미처럼 쌓여있었...
5·18엔 왜 여성이 등장하지 않을까?...   [2018.07.11]
지난 5월26일 ‘어쩌다 페미니스트’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5·18 주간을 맞아 광주민중항쟁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5·18에 대한 이미지는 남성 중심이었고, 당시 여성들의 역할과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여성은 남성의 희생...
밥을 차려야 숟가락질을 하지~!!!...   [2018.06.27]
# 1-어쨌든 지역 사회로 그는 시설을 벗어난 적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One of them으로 살며 짜여진 일상 속에 살던 시설 거주 장애인이었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그가 머물던 시설이 법인의 자진 폐쇄로 문을 닫지 않았다면...
비밀(선거)은 없다...   [2018.06.20]
# 1-당신은 관외자 투표를 할 수 없다? 기말고사와 과제 제출로 마음이 분주했던 날이었습니다. 장학금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이곳저곳을 들러야 했던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 주민센터로 가기 위해 접수한 이동지원센터 차량이 투표장...
분노하기 전에 한 번 생각해야 할 것들 ...   [2018.06.14]
얼마 전에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30여명의 학생들과 토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독일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승부’라는 작품을 읽고 ‘자기 확신에 눈이 멀어 진실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이런...
비오는 날의 5·18 마라톤 ...   [2018.05.30]
곧 비가 쏟아질 듯 바람이 불던 날 5·18 마라톤이 열렸습니다. 주말이었고 바람이 불었고 곧 비가 오겠구나 생각이 들 만큼 하늘도 흐렸지만 휠체어를 타고 택시에서 내리니 입구부터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중·고등학생부터 우...
발병은 어떻게 공포가 되나...   [2018.05.16]
#1-눈 먼 자들의 도시 “소설의 첫 번째 장면은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차를 운전하던 한 남자가 차도 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눈이 멀어버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다른 남자의 안내를 받아서 집에 무사히 도착한다. 그 사건이 시발점이 되...
왜 생리를 부끄러워해야 하지?...   [2018.05.09]
지난달 8일 ‘어쩌다 페미니스트’ 다섯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연예인 김생민 성추행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생민 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하차했는데요. 우...
일상에 휩쓸려 무뎌지는 분노, 어떻게 할까?...   [2018.04.25]
지난 글에서 당분간 기회가 될 때마다 인연 지면을 통해 ‘대안학교에서 미투 운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록’을 남기겠다고 호기롭게 이야기 했었습니다. 허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내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성차별·폭력에 대해 문제제기 하고 싶다던 학생들이 ...
혼자 있는 시간   [2018.04.18]

걸을 때는 목발이 있어야 하고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에는 휠체어를 타야 하는, 물론 그것이 저의 일상생활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럼에도 순간순간 그 어쩔 수 없음에 지치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내가 가야 하는 목적지가 회사든 학교든 그 어디라도 집 밖을 나서 외출을 한다는 건 사람들 속에 함께 있어야 한다는 뜻이 되었고, 그렇다는 것은 집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누군가와 함께 있게 되는 그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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