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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Leader: Aine Byrne
커뮤니티리더: 아인 브리엔
기사 게재일 : 2017-11-01 06:05:01
▲ Aine Byrne
 There is an art to everything. It may reveal itself in the details of design, finesse, craft, presentation, or interpretation, but everything from your living room bookshelf to your next haircut holds an element of art. And for those of you who don’t believe there’s an art to falling down a set of stairs, I have some Chevy Chase videos to send your way. Now, the importance of art is just as much communal as it is internal, and Gwangju’s own shining example of this significance is found in the art classes at the Gwangju International Center (GIC), co-hosted by Aine Byrne.

 The classes were first started in 2015 when Mariya Haponenko wanted to create something for the community that could bring together artists of all skill levels and interests. The GIC welcomed this idea with open arms and has since hosted the group on a regular basis. Although the GIC is self-funded and money can be scarce, the group is creative in stretching their resources as far as they can go. After Haponenko left, Aine, Jen Lee and Susan Sahab helped to keep the class going with the support of Min Park, and Jeong Sohee from the GIC, Lisa Causas, Jordan L. Matis and Rapib Hasan Apu.

 Byrne explains, “We really listen to what people are interested in and try to cover anything we can: painting, figure drawing, paper art, water colors, flip books, printmaking, and so on. We even worked on mandalas as a form of art therapy.”

 The group always keeps the community in mind and has no hesitation to return the favor whenever they are able, as fundraisers are regularly put into motion to raise money for local charities. “We even did dog portraits to raise money for the local dog shelter,” Byrne added.

 Through the seasons and rotations of artists, the group keeps its focus fresh. They have utilized many of the talented and knowledgeable local artists around town to take over as temporary hosts and teachers and seem to always encourage a sense of openness and comradery. It is a place where friendships are made and new territory is charted. “So many people have talent, they just don’t exercise it,” Byrne tells me. “Some people may obsess over Realism, but it’s important to break the rules. It’s not about perfectionism. It’s about style.”

 Aine Byrne is originally from Ireland and has always found herself drawn to the freedom of art. “As a teenager, I was obsessed with cartoons and fine art,” says Byrne, who attended the Fine Art School in Dublin, majoring in graphic design and minoring in illustration. She has since gone on to extensively create in the design world as well as the education sector. Since arriving in Gwangju two years ago, Byrne has found a sincere appreciation for what this city holds: “I feel especially amazed by Gwangju and the community here. There are so many people here that enjoy creating, but I also see a link between the art and the history of Gwangju.”

 Shortly after arriving in Gwangju, Byrne visited the commemorative cemetery for those who were lost in the Gwangju Democratic Movement and took incredible inspiration from that into her art. “I wanted to get the story of those lost lives out there. So many people don’t really know the whole story of what happened here, and I wanted to get the story of Gwangju out to the people.”

 As Byrne has continued to evolve with her approach to art, so have the art classes. “Jen Lee co-hosts with me, and I love collaborating with her. She has been there with the group just as long as I have, but we will be pairing up with the GIC Culture Class in the future to provide more options and reach more people.” Byrne has recently moved to Wando, and has continued to bring people together to explore new interests and find their groove with the Wando Language Exchange and Wando Capoeira Group.

 Byrne is burning with ambition and passion for art, but she remains humble and eternally thankful for each opportunity she has to connect with others: “I’m just so grateful for Min Park and the GIC for always supporting us and being so helpful. She really is there for everything that comes out of the GIC.”

 Catch the next art class by checking the GIC calendar online (www.gic.or.kr).

Written by Josh Garcia

Photos courtesy of Aine Byrne
 
 The Author

 Josh Garcia is an English teacher who lives in Gwangju. He is a native Texan and uses most of his free time playing music and enjoying the outdoor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in Gwangju News October 2017 issue

 Gwangju News is the first public English monthly magazine in Korea, first published in 2001 by Gwangju International Center. Each monthly issue covers local and regional issues, with a focus on the stories and activities of the international residents and communities. Read our magazine online at: www.gwangjunewsgic.com

-<원문 해석>-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 그것은 디자인이나 기교, 기술, 표현, 해석의 세세함을 통해 드러나는데, 당신의 거실 책장에서부터 다음에 당신이 자를 머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예술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계단에서 넘어지는 모습에 예술이 있다고 믿지 않는 여러분을 위해 체비 체이스(Chevy Chase: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의 영상 몇 편을 보내줄 수 도 있다. 예술의 중요함은 내부적인만큼이나 공동적이며 이런 예술의 중요함의 좋은 본보기를 아인 브리엔씨가 공동 진행하는 광주국제교류센터 미술교실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광주국제교류센터 미술교실은 2015년 마리야 하포넨코 씨가 다양한 수준과 관심을 가진 예술가들을 한데 모으는 커뮤니티를 위한 일을 하며 시작됐다.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돼 왔다. 비록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이 모임은 자신들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창의력을 보이고 있다. 하포넨코 씨가 떠난 이후 아인·젠 리·수잔 사합 씨가 광주국제교류센터 박민영·정소희 간사, 리사 카사스·조던 마티스·라핍 하산·아푸 씨의 지원 하에 미술교실이 계속되도록 돕고 있다.

 브리엔 씨는 “우리는 사람들이 흥미를 갖고 있는 것에 귀 기울이며 그림, 인물화, 종이공예, 수채화, 플립북(책이나 노트에 조금씩 변하는 그림을 한장 한 장 순차적으로 그리는 미술형태), 판화 만들기 등 가능한 모든 것을 다루려 한다. 심지어 미술치료의 한 종류인 만다라(불교 등에서 우주 법계의 온갖 덕을 나타내는 둥근 그림)에 관한 작업도 했었다”라며 미술교실에 대해 설명한다.

 이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염두에 두며 가능할 때 마다 지역 자선단체를 위해 주기적인 기금모금을 통해 그들이 받은 은혜를 갚고 있다. 브리엔씨는“지역에 유기견 보호소를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개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계절이 바뀌고 예술가들도 바뀌면서 모임은 끊임없이 새로워진다. 지역의 실력 있고, 지식 있는 예술가들을 임시 주최자나 선생님으로 초빙하며 항상 열린 감각과 친목을 도모해 왔다. 이는 우정이 싹트고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브리엔씨는“재능 있는 사람은 아주 많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현실주의에 너무 심취되어 있는데, 그 규칙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완벽함이 아닌 스타일에 관한 문제이다.”

 아일랜드 출신인 아인 브리엔씨는 항상 예술의 자유를 갈망해 왔다. 십대시절 만화와 미술에 푹 빠져 있었던 그녀는 더블린에서 미술학교를 다니며 전공으로 그래픽디자인을 부전공으로 삽화를 공부하였다. 이후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디자인분야에서도 광범위한 창작활동을 해왔다. 2년 전 광주에 온 브리엔씨는 이 도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실로 감동했다. 그는 “광주와 이 지역사회에 무척 감탄했다. 이곳에는 창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예술과 광주의 역사간 연결점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브리엔 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열사들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했고 이를 통해 예술적인 깊은 영감을 받았다. “저는 당시 목숨을 달리한 그들의 이야기를 알기 원했다. 당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광주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브리엔 씨가 그녀의 예술에 대한 접근 방식을 진화시켜왔듯이 미술교실도 마찬가지로 발전해왔다.“젠 리와 함께 이 일을 하고 있고 그녀와 함께 일하는 것이 무척이나 좋다. 젠 리는 저만큼이나 오래 이 일을 해 왔고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다양한 내용을 준비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 문화강좌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완도로 이사한 브리엔 씨는 그곳에서 계속 사람들을 모아 새로운 흥밋거리를 찾아다니며 언어교환 프로그램 및 카포에라 그룹 활동에 참가 중이다.

 브리엔 씨는 예술에 대한 의욕과 열정에 가득 차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에 항상 감사해하며 겸손하게 지낸다. “언제나 우리에게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광주국제교류센터와 박민영 간사에게 감사를 전한다.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관련된 모든 도움 뒤에는 항상 그녀가 있다.”

 미술교실의 자세한 일정은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의 일정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조쉬 가르시아

사진제공=아인 브리엔

번역=윤영호(광주국제교류센터 간사)

 조시 가르시아는 광주에 살고 있는 영어교사이다. 텍사스 출신으로 여가시간에 주로 음악을 연주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며 지낸다.
 
 ※이 글은 광주뉴스 2017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광주뉴스는 광주국제교류센터가 2001년부터 매달 발간하고 있는 한국 최초로 발간된 공식 영문 월간잡지입니다. 매달 지역민과 지역의 이야기를 다뤄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거주 외국인과 커뮤니티의 활동과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잡지를 볼 수 있습니다 (www.gwangjunewsgic.com).
A Figure Drawing-Aine Byrne 2017
Sketchbooks-a Google Image 2017
Printmaking Class 2016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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