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절우울증을 극복하는 특별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일조량이 줄어들고 찬바람이 불어오면 괜시리 기분이 다운되거나 무기력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한답니다. 햇볕을 받을 때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라는 행복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우울함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조금 특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햇볕쬐기. 햇볕쬐기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한층 더 산뜻한 기분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두 번째, 가벼운 산책하기. 가벼운 운동을 통해 엔도르핀이 분비되는데 엔도르핀은 고통을 줄여주고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가벼운 산책 겸 가까운 아름다운가게 매장방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엽산이 든 음식 먹기. 엽산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시금치, 브로콜리, 호두,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자원봉사하기. 자원봉사를 하며 자신의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서도 일주일 4시간 자원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청소하고 정리하기. 더 이상 나에게 필요 없는 것을 추려서 버릴 것은 버리고 사용하기에 괜찮은 것들을 골라 기증합니다. 우울함도 떨치고 나눔도 할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아름다운가게 카드뉴스)

오늘 이야기가 있는 물건은 ‘스툴’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세가지가 있으며, 새제품입니다. 가격은 7500원으로 아름다운가게 봉선점에서 판매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에게 판매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풀뿌리단체를 지원하는 착한가게입니다. 구매가 곧 기부가 됩니다.
아름다운가게 봉선점(봉선동 533-7번지, 고백교회 1층)

구입문의. 674-8975

신예정 <아름다운가게 봉선점 간사>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