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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 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각종 정책과 사업을 발표하였다. 광주시와 서울시의 사례를 소개하니, 다른 지역도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를 설립한다 최근 광주광역시는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 복합 수련시설 등 장애인 복지·의료 기반을 확충한다고 발표했다. 공공 어린이 재활 의료센터를 북구 본촌동 호남권역 재활병원에서 최근 착공해 오는 10월 개원한다. 72억 원을 투입해 호남권역 재활병원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외래·치료실, 44병상(낮 병동 24·입원 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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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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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지 않으면 결핵이 약 12.4배 발생할 수 있는 잠복결핵감염을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결핵은 호흡기 분비물로 옮겨지는 전염병이다 결핵은 결핵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병이다. 결핵은 호흡기 분비물로 옮겨지는 전염성 질환으로, 환자와 접촉하는 가족 중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든지 결핵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나 결핵균이 침입한다고 해서 모두 다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결핵균이 침입한 후 체내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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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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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의 시행계획을 심의하였다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서 “올해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등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는 국무총리(위원장)와 14개 관계부처장, 장애계·학계 민간위원 등 30인 이내로 구성되며 주요 장애인정책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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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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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사생활을 보호받으며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인실과 공용생활공간을 함께 갖춘 요양시설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정부는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논의 결과 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요양시설 2곳과 공동생활가정 8곳 등 총 10곳을 대상으로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유니트케어는 어르신이 요양시설과 공동생활시설에서도 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9인 이하의 소규모 인원에게 하나의 ‘유니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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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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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정부는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마다 사업 이름, 지원 조건, 사용방법 등이 다르기에 해당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신청하기 바란다. ▲지금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전남은 시·군을 통해 3월 한 달간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월 2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부터 25만 원으로 증액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20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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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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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과 실업급여, 직업훈련 등 100여 종의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인 ‘고용24’가 시범 운영 중이다.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3월부터 워크넷, 고용보험, 직업훈련포털, 취업이룸 등 여러 곳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온라인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디지털 고용 플랫폼인 ‘고용2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직자나 구인기업은 여러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 없이 고용24 한 곳에서 구인·구직(24종), 실업급여(14종), 직업훈련(11종) 등 100여 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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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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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관심있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신청하기 바란다. ▲고립·은둔 청소년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한다 최근 여성가족부는 제22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개최,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립·은둔 청소년의 심신 회복과 사회 복귀,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시범사업은 3월부터 전국 12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여성가족부는 ‘고립’은 사회활동이 현저히 줄어들고 긴급 시 도움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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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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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하기 바란다. ▲교육급여는 작년보다 11% 인상되었다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초·중·고등학생이 신청하여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되면 연간 46~7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 공립고의 경우 2021년부터 모든 학년에 무상교육이 실시되었지만, 자립형사립고, 일부 사립 특수목적고에 다니는 고등학생들도 교육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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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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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세 청년이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이고 무주택자라면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가입하여 월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이 통장 가입자는 연 4.5% 이자소득을 받고 비과세이며 청약 당첨 땐 분양가 80%까지 연리 2%대로 대출받을 수 있다. ▲무주택 청년을 위한 새 청약통장이 나왔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청년 내 집 마련 1·2·3’의 후속조치로 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출시했다. 저축부터 청약·대출과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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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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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약 33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평균 월 2만 5000원 인하된다. ▲건강보험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나뉜다 국민건강보험의 적용대상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구분된다. 직장가입자는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그 피부양자이다.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와 그 피부양자를 제외한 가입자이다. 건강보험 대상자 중 피부양자는 직장가입자에게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서 소득 및 재산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하며, 직장가입자의 배우자, 직계존속(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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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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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영유아 보육 서비스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부모들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2월 29일 16시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3월에 어린이집·유치원에 가려면 ‘사전 신청’하세요 사전 신청은 새 학기부터 시작될 자격을 미리 신청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3월 1일 기준으로 영유아 보육 서비스를 새로 이용하거나 자격변경이 필요한 아동이다. 해당 아동의 부모 등은 2월 5일부터 온라인, 모바일(복지로 앱)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영유아 보육 서비스 지원 종류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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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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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994만 명으로 전망했다. 이런 추세라면 8월에 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가 열릴 것이다. 치매 유병율은 10%대이므로 약 100만 명은 치매를 앓고 있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2023년 9월에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에게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944만7274명이며 이중 치매로 추정되는 환자 수는 97만6923명(10.3%)이다. 지역별 치매유병률 분석 결과 전남이 1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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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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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부터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부모급여가 대폭 인상되었다. 신청하면 0세 아동의 부모는 월 100만 원, 1세 아동의 부모는 월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2024년에 부모급여가 대폭 인상되었다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여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되었다. 지난해 0세는 월 70만 원, 1세는 35만 원이었지만, 2024년부터 0세(0~11개월)인 아동의 부모는 월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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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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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HPV) 감염증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인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게 예방주사 맞기를 당부했다. ▲HPV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을 예방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유두종바이러스군의 일종으로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킨다. 감염 후 무증상인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생식기나 피부에 사마귀 발생을 유발하거나 자궁경부, 항문, 질, 음순 등에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모체가 감염이 되어 있는 경우 출생 과정에서 아이에게로 감염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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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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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장애인이 매달 받는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은 작년보다 조금씩 인상되었다. 이러한 연금과 수당은 모든 장애인이 받는 것은 아니고, 등록장애인으로서 연령, 장애수준, 소득기준 등 선정기준에 부합될 때만 받을 수 있다. ▲등록장애인만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은 ‘등록장애인’이 될 때만 복지급여를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장애가 있지만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장애인카드를 받기 바란다. 장애인카드를 발급받았다고 무조건 복지급여를 받는 것은 아니다. 복지급여는 자격이나 조건이 된다고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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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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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달라지는 제도를 확인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하여 보자. ▲결혼과 출산 시에 증여세를 확 낮추었다 대한민국은 지구촌에서 초저출산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이다. 합계출산율은 2022년에 0.78명이었고, 2023년엔 0.7명 내외이며 2025년에 0.65명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청년의 결혼과 출산 시에 (조)부모의 증여를 장려하기 위해 증여세를 확 낮추었다. 1월 1일부터 혼인신고일 전후 각 2년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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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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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되는 노인이 타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선정기준을 2024년도에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40.8만원으로 결정했다. 65세 이상 노인이 기초연금을 신청하면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기준이 인상되었다 2024년 1월 1일부터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기준이 인상되었다. 올해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배우자가 없는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 213만원으로 지난해 202만원보다 11만원(5.4%) 올랐고, 65세 이상 배우자가 있는 부부가구는 340.8만원으로 지난해 323.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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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4.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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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이용교 복지상식’을 51편 썼다. 이를 범주별로 보면 복지행정 7편, 사회보험 8편, 공공부조와 사회수당 6편, 사회서비스 10편, 주거복지 6편, 고용정책 5편, 청년정책 9편이었다. ▲청년정책은 다양화되고 있지만 선별적이다 최근 청년정책이 새로 만들어지거나 개선되고 있다. 대학생 국가장학금의 액수가 늘고, 지방자치단체가 학자금 대출이자를 갚아주고 있다. 정부는 청년이 일자리를 더 일찍 잡을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일경험 기회를 늘리고 있다.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며, 마음건강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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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3.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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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린이·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만 제공되던 ‘긴급돌봄’이 2024년부터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된다. 소득 하위 70% 노인이 무상으로 이용하던 ‘노인 맞춤 돌봄’도 일정한 이용료를 부담하면 소득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사회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보장위원회는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과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회보장 기본계획은 약자부터 두터운 복지, 전 생애 사회서비스 고도화, 사회보장체계 혁신을 주된 목표로 제시했다. 사회보장 제도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새로운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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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3.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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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난방용으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신청하면 절약한 양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이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도시가스 요금이 크게 인상되었다. 이에 정부와 가스회사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동절기(12~3월) 동안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가스요금의 30% 한도에서 현금으로 돌려준다. 기온상승에 따른 자연감소가 일어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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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2023.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