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속 대처능력 강화 중점

▲ <아시아문화원 제공>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14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아시아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예기치 않은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골든타임 4분, 기적의 심폐소생술’ 이라는 주제로 응급상황 대처요령에 관한 이론과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문화원은 “지난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모든 직원이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처치 방법을 익히도록 하는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사고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과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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