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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드림은행 청년 금융복지 ‘앞장’
2019년 성과보고회, 금융복지 네트워크 등 성과 소개
249명 재무상담, 100명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 지원
청년들 이야기 담은 ‘나 청년 할 수 있을까’ 발간도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20-01-23 12:22:30
▲ 광주시가 지난 22일 북구 광주청년드림은행에서 ‘상담사례집 발간 및 2019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광주시 제공>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복지를 지원하고 있는 광주청년드림은행이 지난해 100명의 신용회복 및 연채해소를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지난 22일 북구 광주청년드림은행에서 ‘상담사례집 발간 및 2019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청년드림은행은 청년 금융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돈과 빚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만나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맞춤형 재무설계와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사전 예방적 차원의 경제교육과 기획강연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광주드림은행은 지난해는 광주청년의 금융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249명의 청년들과 재무상담을 완료했다. 이중 100명의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재정지원과 금융지원망 연계를 통한 연체해소를 지원하고 이중 71명은 채무조정으로 신용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사례집으로 발간한 ‘나 청년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감사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체적으로 발표한 광주청년드림은행의 주요 사업성과로는 △광주청년 금융복지 네트워크 구축 △2018년 대비 상담 및 지원 인원 30% 증가 △온라인이 익숙한 청년들에 맞춘 ‘광주청년금융114’ 채널 운영 등을 꼽았다.

이와 관련해 금융복지 네트워크에는 광주고용복지센터, 광주광역자활센터, 광주청년센터the숲,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마인드링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청년드림은행의 사업에 참여한 청년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불법금융피해와 통신요금 연체 등이 청년부채의 악성화 신호로 나타났다.

신용이 좋지 않은 청년들이 불법금융에 쉽게 노출되고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소액결제로 대체하면서 연체로 이어지고 일자리 중단과 사회적 관계 단절까지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

특히 청년부채문제가 단순히 경제적 문제만이 아닌 가족, 심리, 일자리, 환경 등 다양한 문제가 결합되어 있다고 분석됐다.

사례집 ‘나 청년 할 수 있을까’에는 광주청년드림은행에서 상담을 통해 만난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청년 부채문제의 발생과정과 빚으로 인해 청년의 삶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보여주고 있다. 책을 받아 보고 싶은 시민은 광주청년드림은행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돈과 빚 때문에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광주청년드림은행(062-521-2567)으로 언제든 연락 가능하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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