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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창평국밥…담양군도 비상
최형식 군수 대응 긴급회의 … 방역에 행정력 집중
채정희 good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20-02-21 12:18:50
▲ 21일 담양군 코로나19 비상 대응회의. 담양군 제공.

광주에서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녀온 신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들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전남 일선 시군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광주 근교인 담양군은 광주 확진자 중 한명이 창평시장 국밥집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긴급 대책에 들어갔다.

21일 담양군(군수 최형식)에 따르면, 광주에서도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1명이 신종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1일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옴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형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군 전 실과소장과 각 읍면장,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재 마스크, 소독약품 배부 현황과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최 군수는 먼저 광주의 추가확진자 3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인원들로 파악, 지역의 신천지 관련 인물의 빠른 파악과 선별진료소를 통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고, 진행 예정이었던 지역사회의 모든 다중집합행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담양 지역 학교의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학을 연기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관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독을 더욱 철저히 하도록 했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앞서 군민과의 대화를 잠정 연기한 데 이어 농업인 실용교육 등 군이 주관하는 다중집합행사를 취소하고 병원체 유입 차단에 집중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061-380-2796) 운영, 각종 종교시설과 유관기관 등에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립자 살포기를 대여해 방제를 유도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비상상황 감염 방지에 전 공직자가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선별진료소에 즉시 통보하는 등 전 군민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 이후 추진예정이었던 공무원 해외연수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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