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집에서 죽어버린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10분경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에서 광주 모 경찰서 소속 ㅈ 경위가 안 방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아내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ㅈ 경위는 이날 집안 문제로 아내와 말싸움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ㅈ 경위의 사망원인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호행 기자 gmd@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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