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올라 덥다

주말에 잠깐 주춤, 장마철 미뤄둔 빨래를 할 기회다.

25일 광주·전남지역은 구름이 다소 끼지만 맑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2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우리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므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 들어선 대체로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9도, 나주 19도, 목포 20도, 순천 20도, 광양 20도, 여수 20도, 흑산도 19도로 어제보다 다소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나주 29도, 목포 26도, 순천 30도, 광양 30도, 여수 28도, 흑산도 24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편이 좋겠다.

다음날인 26일의 날씨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