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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동호인 축제’ 마스터즈 수영대회 등록 마감
5개 종목 59개 세부경기에
84개국 5672명
경기엔트리 1만700개 마감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9-07-11 14:16:16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각국 선수들이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다이빙 훈련을 하고 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또 하나의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의 선수 등록이 마감됐다.

FINA(국제수영연맹)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0일(우리나라 시각 11일 오전 9시) 이번 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경기별 참가 엔트리 등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는 전 세계 84개국 1208개의 수영동호인 클럽이 참여했으며 선수 등 5672명이 등록했다.

또 종목별 경기엔트리는 1만700개를 등록해 8월5일부터 수영동호인들의 열띤 경쟁이 시작된다.

마스터즈 대회는 6개 경기가 치러지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안전을 위해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 59개 세부경기가 치러지며, 1위~6위까지 메달과 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특히 메달수가 가장 많은 경영 경기는 전 세계 1024개 수영동호인 클럽에서 9502개 경기의 참가 등록을 마쳤으며, 개인·단체경기가 함께 있는 아틱스틱 수영에 47개 클럽 142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다이빙 참가 등록을 마친 선수는 74개 클럽 182명, 단체경기인 수구에는 39팀이, 장거리 수영인 오프워터 수영은 308개 클럽, 563명이 등록을 마쳤다.

우리나라는 개최국답게 110개 클럽에 1,034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이중 경영이 76개 클럽에 801명으로 가장 많았다.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선수권대회’가 7월12일~28일 열리며, 8월5일~18일 마스터즈 대회가 이어서 개최 된다

조직위는 “마스터즈 대회를 치르면서 동호인 한 명당 2~3명의 친구나 가족들을 함께 데리고 올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 세계에 광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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