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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교육감들 응답하라” 집단 단식 나서
광주교육청 무기한농성 13일차, 고공농성 5일차 마무리
10월1일부터 청와대 농성장에서 집단 단식 투쟁 이어가
김우리 ur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9-09-30 18:24:47
▲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30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상경투쟁을 선포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17일 2차 총파업을 예고.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이 단체교섭장에 직접 나올 것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선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올해 대표 교섭 교육청인 광주시교육청에서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달 1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지도부 50명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광주교육청 무기한농성을 시작한지 13일차, 고공농성 5일차가 되는 날로 광주교육청에서의 농성은 마무리 지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30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상경투쟁을 선포했다.

학비연대는 이날 “광주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광주시민단체와의 면담이 진행된 가운데, 광주교육감의 책임있는 교섭 타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받았다”며 “고공농성을 진행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교섭위원과 농성자들은 건물에서 우선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학비연대는 교육당국과 임금협상 단체교섭이 결렬되면 다음 달 17일 2차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7월 사흘간 진행된 1차 총파업 때는 첫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약 2만2000여명이 동참한 바 있다.

학비연대는 “정부는 공정임금제 실현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사용자인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들이 직접 교섭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광주교육청 무기한농성을 시작한지 13일차, 고공농성 5일차가 되는 날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성실교섭 노력을 약속 받고 광주교육청에서의 농성은 마무리 지었다.

학비연대 측은 기본급 5.45% 인상과 3만2500원인 근속수당을 3만7500원으로 5000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직종 간 정기상여금과 맞춤형복지비 차이를 없애고 이번 정부 임기 내 9급 공무원 80% 수준의 ‘공정임금’ 대통령 공약 이행도 촉구하고 있다.

교육당국은 기본급과 근속수당 인상 폭을 각각 1.8%와 500원으로 제시해 왔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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