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가 26일 광주송정역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기아자동차 제공>
26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소속 주임, 반장, 파트장으로 구성된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추석 맞이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판촉행사는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 되었으며, 이원병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지점장들과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과 파트장협의회 정상 회장을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생산관리자 협의회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광주 버스터미널을 찾아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파트장협의회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과 합동으로 송정역과 송정시장을 돌며 귀향객과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기아차 홍보활동을 벌였다.

미리 준비한 기아차 홍보물과 물티슈, 볼펜 등 판촉물을 귀향객들에 나눠주기도 했다.

특히, 기아차 광주공장은 광주공장의 생산 차량인 올 뉴 쏘울, 올 뉴 카렌스, 봉고트럭을 비롯해 최근 새롭게 출시한 기아차 광주공장 대표 차량 ‘The SUV, 스포티지’와 ‘신형 K5, 영업용 택시 K5’를 집중 홍보했다.

또 기아차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선물비로 10만 원씩 지급, 송정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차례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도록 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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