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선미 차장이 금융 사기 예방에 기여하고, 금융취약계층 대상 피해 예방 교육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2018년 한 해 동안 총 84건, 7억1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또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천사무료 급식소, 사랑샘 복지센터 등 총 117곳에서 총 교육 참석인원 2500명에게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