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광주 최대의 실내 청소년 문화콘텐츠 축제가 5월 열린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5월 4일부터 이틀 간 광주 최대 규모의 실내 청소년 문화콘텐츠 축제인 ‘2019 ACE Festival(이하 에이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에이스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NC Soft의 후원으로,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완구·에듀테인먼트 등 청소년들이 즐겨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문화콘텐츠 수요에 맞춰 ‘코믹존’과 ‘키즈존’으로 구성했다.

‘코믹존’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전시·판매, 전문가와 전공자를 위한 타블렛 체험은 물론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동아리 ‘캥거루’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키즈존’은 완구전시·체험, 보드게임 체험·대회, 미세먼지 AR체험, 웹툰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무대공연 등이 이어진다.

‘키즈존’에는 대형 완구업체인 토이마켓과 해즈브로 코리아가 참여해 인기 완구제품 시연과 ‘너프건 챌린지’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2019 에이스페스티벌’은 초등학생 이하(만12세까지)의 어린이는 무료다.
문의 : 에이스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www.acefestival.or.kr’
ACE Fair 사무국 (062-611-2246).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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