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년만에 신차급 탈바꿈

▲ 사진 제공=기아차 광주공장.
기아자동차(주)가 24일(월)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했다.

25일 기아차에 따르면,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3.0 LPi(일반) 모델 프레스티지 3,094만원, 노블레스 3,586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30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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