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절정 예고
단풍은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암산 단풍은 여느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아기단풍‘으로 불린다.
천년고찰 백양사가 있는 곳으로, 일주문부터 백양사까지의 1.5㎞구간에 아기단풍 터널길과 천연기념물 제153호 비자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한상식 행정과장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안전한 산행과 타인을 배려하는 탐방문화로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탐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