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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Sewol: Two English Filmmakers Take on a Korean Tragedy
After the Sewol: 두 영국인 영화제작자가 한국의 비극을 찍다
기사 게재일 : 2017-05-17 06:00:00
▲ Neil George & Matt Root.

 By the time the movie was over, there were not many dry eyes in the audience of over 60 people at the April 22 Special GIC Talk. Bringing together an even mix of Koreans and foreigners in the Gwangju community, the Gwangju International Center had the opportunity to screen the recently completed independent documentary After the Sewol, with a guest visit by the filmmakers Matt Root and Neil George, who both hail from England.

 Drawing on extensive interviews with bereaved family members and activists, as well as the history of safety problems and the Korean democracy movement, the movie paints a comprehensive portrait of the three-year national mourning period and struggle to discover the truth following the April 16, 2014 sinking of the Sewol ferry. With just a handful of screenings in Korea and a special online streaming on the third anniversary of the disaster, After the Sewol continues to garner press and critical acclaim on the film festival circuit. Root and George have begun work on a follow-up documentary, focusing on what they call the “Sewol Generation,” the youth who have grown up in the wake of the disaster.

 During questions from the audience after the screening, George maintained the need for keeping this national tragedy from disappearing from the public view. As expressed by families of the 304 victims, most of whom were second-year students at Danwon High School in Ansan, the filmmakers agree that truth and responsibility remain unresolved issues.

 “The people who should be held accountable have not been held accountable,” George said. “The Sewol families feel that they are being ignored. The film can keep people reminded that the families are still waiting. They have received no trauma treatment from the government.”

 After the movie screening, GIC staff met with the filmmakers to discuss the origins and future of their joint project. At the time of the ferry sinking, George, based in Seoul, and Root, based in Daegu, had lived in Korea for several years but did not meet until they decided to work together on After the Sewol. They carefully crafted a plan for telling the story in the most sensitive manner. Still, it took time to overcome the obstacles.

 “When the accident happened, there was a huge problem with the media, especially Korean media,” George said. “[The families] were very reluctant to talk to any media. They didn’t trust anybody. So initially, it was a little bit difficult. We met with them six or seven times before they agreed to do it.”

 The people interviewed for the documentary started from a father of one of the student victims, a leader in the national mourners’ movement. From there, the filmmakers met other family members, a National Assembly member sympathetic to the families, and divers involved in the rescue operations. While bereaved mothers have been very active in the post-disaster struggle, there is a noticeable lack of their voices in the documentary.

 “Mothers were extremely difficult to get,” Root said. “Even two years after, they were still very emotional. They would talk to us, but they didn’t want to be on camera. We’re hoping the second film will include more females.”

 Root came to Daegu as an English teacher six years ago after university. After marrying into a Korean family, he eventually stopped full-time teaching to devote himself to making After the Sewol. Now with a young child, he expressed hope for a better future for his family.

 “I never want our children or anyone’s children to have to go through this, so the more I can do to raise awareness, the better it will be for my family and everyone.”

 George held a photo exhibit in Hongdae in 2005, before coming back in 2011 to teach film long-term at Seoul’s 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s. Out of the few Korean screenings so far, he said he was most impressed by his university students’ reactions.

 “Some of my students didn’t know the history of the Park Chung-hee era because they are all so young. They asked many good questions. I was surprised.”

 For now, the ferry’s salvage operation that started on March 22 has brought the tragedy back into the public consciousness, after being nearly forgotten.

 “The sad thing is, by 2015 few people were talking about it,” Root said. “By 2016, no one was talking about it. It’s only just now come back into the public eye, due to the salvage and the Choi Sun-sil scandal.”

 Looking towards the upcoming May 9 presidential election and speaking from what he has learned while making the documentary, George still sees many things for Korea to overcome.

 “Korea’s changing, definitely, but at the same time, politics, and money are still such a big problem. It’s deeply rooted. In ten or fifteen years’ time, when we look back on this day, people are going to realize how much the Sewol movement has impacted Korea.”

 On the Sunday following the screening, filming for the second documentary occurred in Gwangju for the first time. Root and George plan a return trip to the city for this year’s May 18th commemoration, for more filming, interviews, and the possibility of showing the completed movie to a wider audience.

 Stay up to date with After the Sewol through their Facebook page and donate to the making of the follow-up movie: https://www.tumblbug.com/project/185000fe-82f3-4e6b-a4af-d02d85cebc3a

Words by Anastasia Traynin

Photos courtesy of Neil George and Matt Root


 4월22일 특별한 GIC TALK에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60명이 넘는 청중들의 눈가는 촉촉히 젖어있었다. 관중들은 광주에 있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최근에 완성된 독립 다큐멘터리인 `After the sewol’의 영국출신 영화제작자인 Matt Root와 Neil George를 모시고 상영할 기회가 있었다. 희생자 가족들과 활동가들 뿐만 아니라 안전문제의 역사와 한국민주화운동의 광범위한 인터뷰가 끝나갔고 영화는 삼년간의 국가적인 애도기간의 종합적인 묘사와 2014년 4월 16일 이후로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아버린 진실을 찾기 위한 투쟁을 그리고 있다. 한국에서의 적은 수의 상영관에서의 상영과 재난의 3주기에 온라인에서의 흐름과 함께 `After the sewol’은 압박을 계속 받았고 영화제를 순회하며 비판적인 주장을 받았다. Root와 George는 재난에 뒤이어 자라고 있는 청년들에 관한 `the Sewol Generation’이라는 후속 다큐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상영이 끝나고 청중들로부터의 질문시간에 George는 국가적 비극이 대중의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야할 필요성을 유지했다. 이는 대부분이 안산의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인 304명의 희생자 가족들의 표현으로서 영화제작자들은 진실과 책임이 미해결된 문제로 남아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고 George는 말했다. “세월호 가족들은 무시당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 영화는 그사람들이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수있다. 그들은 정부로부터 어떠한 트라우마 치료를 받은 적이 없다.”

 영화 상영 후, GIC 스탭은 그들의 공동프로젝트의 기원과 장래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배가 가라앉을 당시, 서울에 근거지를 두던 George와 대구에 근거지를 두던 Root는 “After the sewol”을 같이 하기로 결정할 때 까지 만나지 못했다. 그들은 가장 조심스러운 태도로 이야기를 만들어갈 계획을 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물들을 극복하기에는 시간이 걸렸다.

 “사건이 일어났을 때 특히 한국 언론에는 큰 문제가 있었다.” George가 이야기했다. “그 가족들은 어떤 언론사이던지 말하기를 주저했다. 그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엔 이 작업이 조금 어려웠다. 우리는 그들이 동의하기까지 6번, 7번정도 만났다.”

 사람들은 전국적인 조문단의 운동의 리더인 학생 희생자들 중 한 명의 아버지를 시작으로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다. 거기서부터 영화제작자는 다른 희생자 가족들, 전국의 모여있는 가족들에 동조하는 사람들, 구조작업에 동참했던 다이버들을 만났다. 희생자 엄마들이 재난 후의 투쟁에 매우 활동적인 동안 다큐멘터리에는 그들의 목소리가 현저히 부족했다.

 “엄마들의 목소리는 극도로 얻기 힘들었어요.” Root는 이야기했다. “2년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감정적이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 했지만 카메라 앞에 서기는 원치 않았다. 우리는 두번째 필름에 더 많은 여성들을 담을 수 있도록 희망하고 있다.”

 Root는 6년전 대학 졸업 후 대구에 영어선생님으로 왔다. 한국 가족과 결혼한 이후 그는 결국 그 자신을 `After the sewol’을 만드는데 바치기 위해 하루종일 가르치는 일을 그만뒀다. 지금 어린아이와 함께 그는 그의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나는 우리의 아이들이건 어느 누군가의 아이들이건 이 일을 겪어야 하는 것은 절대로 원치 않아요. 그래서 내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할수록 그것은 우리 가족과 모두에게 더 좋은 것입니다.”

 George는 2011년 서울의 동아 미디어 예술 대학에서 영화를 장기간 가르치기 위해 귀국하기 전에 2005년, 홍대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지금까지 소수의 한국에서의 영화상영 중에서 그는 그의 대학교 학생들의 반응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나의 학생들 중에서 몇몇은 박정희 시대의 역사를 모른다. 너무 어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좋은 질문들을 던진다. 나는 매우 놀라웠다.”

 현재로는 3월 22일에 시작되었던 그 여객선 인양작업이 거의 잊혀지면서 대중의식에 다시 비극을 가져다 주었다.

 “슬픈 점은 2015년부터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Root는 이야기했다. “2016년부터는 어느 누구도 이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제 막 대중의 시선이 인양작업과 최순실 스캔들로 인해 (세월호로)돌아온 것이다.”

 다가오는 5월9일의 대통령 선거를 지켜보면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동안 그가 무엇을 배웠는지 말하는 것에 시선이 향하고 있지만 George는 아직 한국이 극복해야할 많은 것들을 보고 있다.

 “분명히 한국은 변화하고 있지만 같은 시간 정치 그리고 자본은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깊이 근원이 있다. 우리가 10년 혹은 15년 후에 이날을 되돌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세월호 운동이 한국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상영이 끝난 다음 일요일에 두번째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광주에서 첫 촬영을 했다. 올해 5월18일을 기념하고 더 많은 영화촬영과 인터뷰 그리고 완성된 영화를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Root와 George는 왕복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After the Sewol의 업데이트 되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받아보시고 앞으로 만들 영화를 위해 기부해 주십시오.(https://www.tumblbug.com/project/185000fe-82f3-4e6b-a4af-d02d85cebc3a)

글=Anastasia Traynin

사진=Neil George, Matt Root

번역=김미연(광주국제교류센터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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