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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o Language Exchange: Speaking and Sharing Together
목포 언어 교환 활동: 함께 말하고 공유하기
기사 게재일 : 2017-07-12 06:00:00

 Mokpo residents have an excellent communications resource at the North Town Cafe, in Hadang, behind Formo Cube. Every Wednesday evening, the Mokpo Language Exchange is available for both Korean and international residents to meet and enjoy each other’s company, teach, practice, and learn their languages of expertise. This bridges barriers that occur if different people groups do not interact with each other.

 Current Korean group members communicate through Facebook about the group’s discussion points and activities before attending, while current international group residents invite other interested international friends to attend. Kelsey Rivers, Gwangju News’ print editor, is an international two-year participant and enjoys what the group offers.

 Rivers explained that the Language Exchange’s time is divided into two parts. Before participants meet, a topic and associated discussion questions are posted earlier in the week for Korean and international participants to consider individually. When they gather at 8 p.m., the group talks in English about the topic and answers the questions for one hour. Then at 9 p.m., the group switches languages, from English to Korean, for the next hour. The format from 9 to 10 p.m. is slightly modified, for high-level international learners to discuss a topic using Korean, while low-level international learners are partnered one-on-one with a Korean to work through a Korean textbook.

 Rivers joined the group soon after moving to Korea. “I wanted a safe, non-judgmental space to practice Korean, since I didn’t have access to a Korean classroom.” Rivers stayed in the group not just to learn Korean, but also because of her growing relationships with both the Korean and international residents in the group. “I love this group because of the friends I get to hang out with each week … and this group is also an interesting way to learn about many diverse cultures.”

 Shinae Lee, one of the group’s founding members, said that her English ability was very low when she first started attending. However, she was determined to learn, because she desired to travel and did not want communication limitations while exploring. Over time, the group helped her to improve her English dramatically, and she has made lifelong friends.

 Rivers has learned how important offering hospitality to others is in this group setting. “There are times when a newbie will sit there quietly, not say a word, and then never come back to another meeting. But if [I] go up and talk to that person,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find their voice and make a connection, then they will come back and be more confident the next time. We have the power to help others feel more confident in their language ability, which is awesome.” While participating, Rivers has also observed changes among group members. “We have learned to be more sensitive to other cultures, to not be judgmental and to be better listeners.”

 The Mokpo Language Exchange also enjoys “second round” drinks and/or noraebang singing sessions after their meetings, as well as gatherings for parties and social events. “We also have a yearly Christmas party, a sports day and a summer weekend trip. These activities keep the group feeling very tight-knit,” Rivers said.

 Lee’s advice to Koreans desiring to learn English is to first make a friend with an international resident and then to keep communicating with that friend, no matter how difficult it may be. For the longest time, she didn’t notice a difference in her ability, until one day she was trying to text her friend, but she got impatient, so she just called her friend instead and had the conversation in English, over the phone. Speaking in a different language over the phone, and having it be a successful conversation, is one of the hardest things to do. It was at this point that she realized that she had improved so much.

 Rivers sees promise in the group’s growth and progress. Even with the number of international residents of Mokpo coming and going constantly, Rivers mentioned that the group has learned to navigate through these fluctuations. She added that the primary Korean group leaders of Mokpo, who stay and participate in this group, provide the best support. Because of these consistent Korean members, Rivers knows the Exchange Group will continue going strong for many years to come.

 Interested Korean residents can search for “Mokpo Language Exchange” on Facebook. For anyone with any more questions, they can contact either Lee Shinae or Kelsey Rivers, the group’s Korean and international representatives.  

Written by Joey Nunez

Photos by Mokpo Language Exchange



-<원문해석>-

 목포 주민들에게는 굉장히 훌륭한 소통의 자리가 있습니다. 하당에 있는 포르모 큐브 뒤의 `North Town’이라는 카페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에 하는 `목포 언어교환’은 한국인들과 외국인 거주자들 모두가 이용 가능하며, 여기에서 서로 만나 즐기며, 자신들의 언어 전문지식을 가르쳐주고, 연습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소통하기 어려울 때 생기는 장벽에 다리를 놓아줍니다.

 최근에 한국 그룹 멤버들은 활동에 참여하기 전에, 토론 요점과 활동들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하며, 한편 외국인 그룹은 관심 있어 하는 다른 외국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광주 뉴스 편집자인 Kelsey Rivers는 2년차 외국인 참여자로, 이 언어 교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Rivers는 언어 교환 시간이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가자들이 모두 만나기 전에, 그 주의 주제와 그에 연관된 논의 질문들은 한국인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개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미리 게재됩니다. 사람들이 저녁 8시에 모이면, 한시간 동안 영어로 그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런 다음 9시에는 영어에서 한국어로 바꾸어 한시간을 진행합니다. 9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되는 방식은 약간 변형되는데, 수준이 높은 외국인 멤버들은 한국어로 주제에 대해 얘기하고, 수준이 낮은 외국인 멤버들은 한국인 멤버와 일대일로 한국어교재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식입니다.

 Rivers는 한국에 오자마자 이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어 학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어를 연습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비판적이지 않는 곳을 원했어요.” Rivers는 단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룹의 한국인과 외국인 거주자들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서 그룹에 머물렀습니다. “저는 매주마다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이 그룹이 좋아요. 또한 많은 다양한 문화들을 재미있는 방법으로 배울 수 있죠.”

 이 그룹의 설립 멤버들 중 한 명인 이신애씨는 그녀가 처음 참여했을 당시만 해도 자신의 영어실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행에 대해 열망이 있었고, 여행을 하면서 소통의 한계를 느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그룹은 그녀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줬고, 그 안에서 평생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Rivers는 그룹 형성에 있어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웠습니다. “초보자가 들어오면, 조용히 앉아서 말도 하지 않다가 다음 모임때는 나오지 않는 때도 여러번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가 그런 사람들에게 가서 먼저 말을 걸어주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면, 그 사람은 다음시간에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참여할거예요. 우리는 남들이 그들의 언어 능력에 있어서 더욱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멋진 능력이 있어요”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참여하는 동안 Rivers는 그룹 멤버들 간의 변화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더 세심하게 헤아리고, 비판적이지 않으며 더 잘 경청할 수 있게 되었지요.”

 목포 언어 교환 활동이 끝난 후엔 2차로 술을 마시거나, 노래방에 가기도 하고 파티로 모여서 놀거나 다른 문화행사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와 체육대회도 합니다. 여름 주말휴가도 빠지지 않아요. 이러한 활동은 멤버들의 유대감을 끈끈하게 해줘요”라고 Rivers는 말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한국사람에게 신애씨의 조언은 첫번째로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그 친구와 계속 소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과정이 아무리 어렵다 할 지라도 말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그녀도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해서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친구에게 문자를 하려고 하다가 초조해서 그냥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영어로 얘기했습니다. 다른 언어로 전화상으로 얘기하며 성공적인 대화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의 영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Rivers는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목포의 외국인 거주자들은 끊임없이 오고 가지만, Rivers는 이러한 변동을 통해 어떻게 나아갈지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그룹에 머물며 참여하고 있는 목포의 초창기 한국인 그룹 리더들이 최고의 지지를 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한결 같은 한국 멤버들 덕분에 교환 그룹은 앞으로도 여러 해 동안 계속 성장할 것임을 Rivers는 알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페이스북에서 “Mokpo Language Exchange”를 검색하세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 누구든지 그룹의 한국 대표 이신애 씨나 국제 대표Kelsey Rivers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글=Joey Nunez

사진=Mokpo Language Exchange

번역=정유진<광주국제교류센터 자원활동가>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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